Thursday, May 26, 2011

감사합니다! (greetings to Korean Pilgrims)

카미노여행중 가장놀라왔던것중의 하나는 많은 한국인들이 이순례자의길을 알고있고 또 참여하고있다는것이었다. 내가 한국을 떠난지 26년이 지났고 그동안 많은것이 변했지만 여행중에, 특히 이 먼순례자의길에서 모국인들은 만난다는것은 기쁜일이 아닐수없다. 더많은 세월이 지나기전에 남편과 함께 다시한번 카미노순례를 하기원하며 또 그때에는 Hospitalero서 봉사하는것도 계획하는중이다. 그때 만날 모국인들을 위하여 내가할수있는일이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고 있으며, 작은것이라도 도움을 줄수있기를 기대한다.
카미노에서 만났던 모국인들,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블락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, Buen Camino!
로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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